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7.09.11 10:26

16일 핫티 강남점 워크아웃 구매 고객 70명에게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선착순 증정

리복 클래식에서는 피트니스 헤리티지 제품인 워크아웃의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제공=리복>

[뉴스웍스=장원수기자] 리복 클래식이 ‘워크아웃‘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 단 하루 동안 강남 핫티 매장을 통해 워크아웃을 구매하는 선착순 70명에게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더불어 이날 행사장에는 Mnet ’쇼미더머니6’의 실력파 래퍼 넉살과 던밀스가 ‘원데이 스페셜 스텝’으로 깜짝 등장해, 선착순 70명의 워크아웃 구매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전달하고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넉살과 던밀스가 전달할 리복의 스페셜 패키지는 시중에 출시되지 않은 한정판 아이템 7종의 특별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워크아웃의 출시를 기념해 리복 클래식에서 특별하게 제작한 것으로 레트로 스타일의 짐백에 버킷햇, 반다나, 클래식 맨투맨, 양말, 타투 스티커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베트멍’과의 콜라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리복의 헤리티지 로고 벡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패션 애호가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레트로 짐백, 버킷햇, 박스핏의 맨투맨과 레트로한 문양의 반다나는 힙합 감성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워크아웃과 함께 스페셜 패키지에 들어있는 패션 아이템들을 통해 자유분방한 느낌의 스트리트 패션과 레트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워크아웃은 이미 198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피트니스 운동화 모델로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해 헤리티지와 트렌디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리뉴얼 됐다. 피트니스 헤리티지의 대표 제품인 워크아웃을 필두로 엑소핏 로우를 포함한 4가지 실루엣을 선보이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해 운동화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리뉴얼 출시된 워크아웃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워크아웃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으로 스포티함과 스트리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패션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착순 70명에 아쉽게 들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3일 핫티 홍대점, 부산 광복점에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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