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기자
  • 입력 2017.09.11 14:12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뉴스웍스=박경보기자] 현대자동차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소형 SUV '코나'와 해치백 ‘i30’ 등 총 25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의 귀성 차량 지원 이벤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해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명절 렌탈 이벤트는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대차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의 명절 렌탈 이벤트 사상 가장 긴 12박 13일간 차량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24일까지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차량은 코나 200대와 i30 50대로, 이벤트 지원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성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소형 SUV 코나와 핫해치 i30를 직접 시승한 뒤 현대차의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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