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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14 12:56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가운데 그의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내가 최고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축구화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한편, 손흥민은 14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 리그 1차전 도르트문트(독일)와 경기에서 전반 4분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홈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후반 37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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