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18 13:37
윤계상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윤계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영화 #범죄도시#줄여서 범도#제작발표회#윤계상#킬라그램 윤계상과 친구 먹은날#계상아.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ㅍ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계상과 최귀화, 킬라그램이 카메라를 보고 웃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약간 어색한 듯한 킬라그램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범죄도시'의 배우 윤계상이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마동석, 최귀화와 만나면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한다. 최귀화 씨는 아이가 있어서 아이 이야기를 한다. 그냥 커피를 마시고, 술은 잘 안 마신다. 술집 자체를 잘 안 간다"고 밝혔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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