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19 12:59
유소영 민낯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유소영의 민낯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유소영은 지난 8월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도착했으니 맥주한잔. 안주는 블루베리초콜릿과 내가 좋아하는 발라드. 맥주한캔에 기분은 멜랑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소영은 맥주캔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소영은 18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새 패널로 등장했다. 이날 패널들은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물었고, 유소영은 "사실 감사했던 게 그때 활동을 안 하고 있었을 땐데 방송을 타면서 실검 1위에도 올랐다. 그래도 저를 좋게 다뤄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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