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22 09:30
차유람 몸매 발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의 몸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 갤러리에 직접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차유람은 "안녕하세요. 깜짝 놀란 차똘람입니다.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선물 받고도 심난한 차유람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차유람은 다양한 티팬티를 들고 난감한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은 2015년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 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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