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22 13:27
나혼자 산다 김충재 <사진=데상트 공식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의 친구로 출연한 김충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스포츠 의류브랜드 데상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충재가 함께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데상트 측은 "세련된 분위기의 도시를 달리다.한적한 한남동에서의 여유로운 러닝. 또 나는 러너다. with_김충재"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충재는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또 22일 한 매체는 "김충재가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커는 김충재의 방송 활동 전반은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2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충재 씨가 '비디오스타'에 정식 게스트로 출연한다. 촬영일과 방송일 모두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충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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