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22 17:38
김지연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펜싱선수 김지연이 방송인 겸 MC 이동진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연은 지난 4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나도 벚꽃 봤다.
오빠야가 벚꽃 보러 데꼬가줬다. 느므 조타 #벚꽃 #행복 #힐링 #주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연은 긴머리를 늘어트린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편안한 청바지와 흰색 운동화를 신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자신만의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김지연은 1988년생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대표 펜싱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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