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7.09.25 16:07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봉사단원들이 생계형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손수레를 직접 제작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생계를 위해 폐지수거를 하는 노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폐지수거에 적합하게 제작된 안전한 손수레가 없다는 현실을 반영해 안전과 편의성을 더한 손수레 100여대를 직접 제작했다. '해피예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데 주저 없이 예스(YES)라고 하며 달려간다'는 모토 아래 지난 2009년 1기 발족해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