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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25 17:52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한서희가 마루기획 연습생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한서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잠깐 구구절절 하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며 "저 단 한번도 마루기획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본인들이 궁예 해놓고 저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면 너무 당황스럽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마약 유통, 밀수 한 번만 더 얘기 나오면 진짜 고소합니다. 말도 안되는 루머 좀 퍼트리지 마세요. 못 믿겠으면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3팀으로 물어보세요. 그럼 이만"이라고 말을 끝냈다.
한편, 앞서 마루기획 측도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보도를 봤다. 이는 명백한 오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한서희는 우리 회사 연습생으로 있던 적도 없고, 오디션을 본 적도 없다. 얼굴도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 놀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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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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