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26 11:41
신과함께 김향기 <사진=김향기 SNS/뮤비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신과함께'에 출연하는 배우 김향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뮤직비디오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골피의 '비행소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꼬마아가씨가 배우 김향기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향기는 마골피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할 당시 7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18살이다.

한편, 영화 '신과함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준비 기간 5년, 촬영기간 10개월 등 장장 6년의 시간을 쏟아 부었다.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영화로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엑소 디오, 오달수, 임원희가 출연한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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