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09.27 09:52
'불타는 청춘' 이연수 <사진=SBS '불타는청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혼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보라카이에 있는 임성은의 집을 방문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마니또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돌아가며 이름이 적힌 쪽지를 뽑았고, 이연수는 안타깝게 자기 자신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자신을 더욱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연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 뜨는 것에 대해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았다. 이때까지 계속 솔로였는데 이혼설이 나와서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왔을 때 결혼할 뻔한 남자가 있긴 했다"면서 "지금 돌이켜보면 진정한 사랑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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