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기자
  • 입력 2017.09.29 09:28

토이저러스, 레고 등 주요 완구 할인행사

롯데마트 완구특화매장 토이저러스는 추석연휴를 맞아 레고 등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뉴스웍스=박경보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특화매장인 토이저러스가 추석연휴를 맞아 레고 등 인기 브랜드 완구를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올해 한국 토이저러스 출범 10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총 1200여가지의 다양한 완구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고 29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엘포인트 회원에 한정된다.

특히 최근 출시된 ‘터닝메카드W 에반킹’, ‘헬로카봇 킹다이저’, ‘베이블레이드 갓 엔트리세트’, ‘콩순이 동전을 하나둘셋 자판기’, ‘하프의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 5개 품목은 롯데, 신한, KB 국민카드로 구매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토이저러스 입점점에 한해 완구 브랜드별로 구매 시 미니피겨,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 토이저러스몰에서는 레고 ‘절대지존 무기의 신전’ 등 닌자고 시리즈 신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25% 즉시 할인해준다. 닌자고 신상품을 제외한 레고 전 품목에 대해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10일 간의 긴 추석 연휴와 토이저러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인기 브랜드 완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라며, “레고 신상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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