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10.01 10:23
<자료=한국도로공사>

[뉴스웍스=박지윤기자] 추석 연휴 이틀째를 맞은 1일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는 오후 5시에서 6시쯤 가장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들어 정체가 시작돼 오후 6시쯤 절정을 이룬 뒤, 자정 무렵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대전까지는 2시간, 광주 3시간30분, 대구 3시간 21분, 부산 4시간40분, 목포 4시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로공사는 어제보다 90만 대 줄어든 378만 대의 차량이 오늘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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