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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02 06:00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신인 트로트 가수 강자민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자민은 지난 8월 화려한 쇼케이스를 갖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한 지 한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신인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강자민의 데뷔앨범 '들었다 놨다', '흔들어줘요', '당신이 필요합니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들었다 놨다'는 남녀 간에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을 담아낸 세미 트로트곡으로로 강자민의 애교 섞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또 '흔들어 줘요'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망설이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라는 노래로 신나는 트위스트 리듬이 인상적이다.
이동헌기자
ldh1412@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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