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11 10:23
김충재 박나래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와 김충재가 재치있는 입담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다.

박나래는 지난 9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나래바 #충재씨 #박나래 #기안84님 기안님.. 업고 다닐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와 김충재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또한 김충재의 잘생긴 얼굴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옷은 그냥 거들 뿐! 패. 완. 나 특집'에 출연한 김충재는 "기안84와 자신 중 박나래를 향한 마음이 누가 더 깊냐는" 물음에 "기안84보다는 자신이 좀 더 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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