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13 16:33
도시어부 홍수현 <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배우 홍수현이 첫 여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끈다.

홍수현은 지난 9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홍수현 입니다.'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하나된 세계'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수현은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수현은 '도시어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촬영을 하면서 낚시에 발을 담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낚시하는 동안에는 낚싯대 끝만 집중하게 되더라. 단순하게 물고기만 잡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입질인지, 낚을 타이밍인지 등을 판단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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