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16 10:05
'나의 외사친' 오연수의 연예계 인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나의 외사친'에 배우 오연수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이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내 우정의 한 컷, 지우야 다음에 꼭 와! 친구는 친구다! 하라면 해라! 내 모자 써! 꼭 써야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연수, 김남주, 유호정, 이혜영 등이 하우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들은 큰 챙모자를 쓰고 환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의 드레스 코드가 모자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나의 외사친'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2.237%를 기록했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지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이날 오연수는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절벽마을 아말피에서 레몬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가족의 며느리 '조반나'와 첫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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