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5.12.01 16:54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상가 투시도<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444가구 규모의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상가를 분양한다.

이번 공급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배치해 주상복합 단지의 편리함을 높였으며, 전용면적 40~73㎡에 지하 1층 16실과 지상 1층 36실 등 모두 52실이다.

이 상가는 높은 전용률(지하 1층 58.9%, 지상 1층 54.5%)과 풍부한 배후수요가 장점이다. 1만6000여가구의 은평뉴타운과 연평균 865만명의 북한산 등산객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가깝기 때문이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교통·교육·환경·브랜드 모두 갖춰져 있는 데다 최근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거시설 뿐 아니라 상업시설 또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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