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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18 11:48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마동석이 공개 연인 예정화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엄마와 관련된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모님은 마동석을 '동석 씨'라고 부른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예정화는 한 시사회에서 마동석과 자신의 어머니가 마주친 에피소드를 전하며 "엄마가 철이 없다. 보자마자 '누나라고 불러주세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마동석이 '네 누님'이라고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1971년생이고 예정화의 어머니는 1968년생으로 3살 차이다.
한편, 18일 마동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정화와 애정 전선에 이상 없다.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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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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