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수정 기자] 트와이스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다낭 여행 편에 출연하면서 해당 방송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된 ‘뭉쳐야 뜬다’는 지난주 시청률 3.4%보다 0.5%P 상승한 3.9%를 기록했다. '트와이스'편은 다음주에도 계속될 예정이어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뭉쳐야 뜬다’ 10대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 0.9%로 지난 주 보다 0.3% 포인트 상승 했으며, 40대 시청률은 지난 주 대비 0.9% 포인트 상승, 50대는시청률 0.5% 포인트 상승했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으로 프로그램 순위 역시 지난주 비지상파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트와이스가 ‘뭉쳐야 뜬다’에 뭉치면 얼마나 더 뜰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