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20 11:45
여자축구 대표티 이민아 선수 <사진=이민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여자축구 대표팀 이민아 선수의 수영복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아는 지난 2016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좋아#민아는여행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아는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깜찍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민아가 포함된 여자축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각) 오전 9시 30분 미국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펼쳐진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초반부터 미국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고 전반 24분 세트피스에서 첫 실점 했다. 전반 40분 미국의 추가 골이 나왔고, 추가시간에 한채린이 한 골을 만회하며 전반을 1-2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후반 6분 미국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1-3에 패배를 맛봤다.

한국 대표팀은 23일 오전 3시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의 세일런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미국과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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