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 기자
  • 입력 2017.10.23 10:38
지난 19일 광동 비타500 광고모델 수지가 대구 도원고등학교를 찾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박지윤 기자] 광동제약은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 선정된 대구 도원고등학교에 비타500 광고모델 수지가 찾아가 학생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해당 학교를 찾은 수지는 약 900명의 전교생에게 비타500과 비타500 젤리를 선물로 증정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수지와 함께 하는 수능대박 데시벨 이벤트, 조별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기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수능시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원고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에서 수능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학교로 선정됐다. 올해 이벤트에 신청한 고등학교 수는 총 2207곳, 응모 메시지 수는 10만5000여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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