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23 11:28
지소연 송재희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가 찍어준 필름 카메라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지소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어제 선물 받은 #꽃다발 꽃들도 다 가을가을 해 @hunplay 의 센스. 필카 너무 재미나네 photo by @songj121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청재킷을 입고 꽃다발을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필름 카메라의 색다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9월 경기도 남양주 인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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