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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 입력 2017.10.23 11:49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엔화 환율이 900원대로 떨어지며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 있다.
23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일본 엔화는 1엔당 995.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 환율 급락 이유는 일본 내 아베 신조 정권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베는 지난 22일 시행된 중의원 선거에서 공동 여당 자민당과 공민당이 대승을 거두면서 그의 정책에 힘을 받게 됐다.
네티즌들은 "엔화 환율 오늘 더 내려갔네", "언제 오를지 모르니 빨리 1차 환전해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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