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기자
  • 입력 2017.10.23 13:53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페이스북>

[뉴스웍스=김동호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배우 한고은씨의 반려견 관련 SNS 글에 대해 강한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신 총재는 지난 22일 배우 한고은의 SNS글과 관련해 "개 팔자가 상팔자 꼴이고 개 낳고 사람 낳은 꼴"이라며 "사람이 먼저다 아니라 개가 먼저다 꼴이고 여배우가 개판나라 반증한 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부모보다 개가 상전인 꼴이고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개가 주인인 꼴"이라며 "광견병정권 꼴"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지난 9월30일 서울의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가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배우 최시원씨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으로 이송된 지 6일만에 숨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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