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10.23 15:42

송종욱(왼쪽 두 번째) 광주은행 은행장이 23일 이재영(〃세 번째)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해 만든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은 3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씩 적립하면 전라남도에서 동일 금액을 1대1 매칭지원해 만기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과 전라남도 지원금 360만원을 합해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저소득 근로청년으로, 11월 중순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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