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23 16:38
막판로맨스 한승연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막판로맨스' 배우 한승연의 여행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한승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今日は(오늘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큰 눈과 오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자연스러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승연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열린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승연은 "전작인 '청춘시대'의 예은은 실제의 나와 거리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주 비슷하다"며 "예은은 본인을 가꾸고 애교스런 성격이지만 이번에는 정말 평범한 인물이다. 자신을 꾸밀 줄도 모르고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 '막판 로맨스'의 백세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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