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해 음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멤버 타블로와 딸 하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타블로는 지난 9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when I need strength you are #love #일하다숨이막힐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타블로가 딸 하루와 화상통화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커버린 하루의 모습과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에픽하이의 '연애소설'은 2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연애소설'은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한 곡으로, 가을 감성에 맞는 가사와 멜로디로 듣는이의 공감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