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기자
  • 입력 2017.10.24 10:33
BHC 모델 탤런트 전지현이 출연한 TV 광고의 한 장면 <사진출처=BHC>

[뉴스웍스=박지윤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BHC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24일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일부 언론들은 24일 BHC가 가맹점에 공사비를 부당하게 떠넘기고 튀김유를 비싸게 팔아 폭리를 취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BHC 관계자는 "이미 지난 7월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함께 조사를 받았다"며 "의혹에 대한 소명자료를 공정위 측에 제출했고 심의에 들어가지도 않은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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