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7.10.24 10:34
SBS ‘사랑의 온도’ 드라마 촬영장에 출동한 굽네치킨의 즉석 조리 시식차 ‘굽카’와 모델 서현진. <사진제공 = 굽네치킨>

[뉴스웍스=장원수기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현재 모델 서현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촬영장에 굽카를 출동,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굽네 핫 갈비천왕을 선물했다.

굽네치킨은 지난 18일 굽네 갈비천왕 모델이자 현재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현진의 드라마 촬영장에 즉석 조리 시식차인 ‘굽카’를 출동시켜, 굽네 핫 갈비천왕 50마리를 현장에서 바로 구워 전달했다.

이날 서현진은 굽네치킨의 모델답게 굽네 핫 갈비천왕을 사랑스러우면서도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수 십 명의 스태프와 배우들도 다 함께 핫 갈비천왕을 맛 보며, 드라마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고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굽네 핫 갈비천왕은 굽네치킨인 지난달 1일 새롭게 출시한 메뉴로, 올해 상반기 히트메뉴인 갈비맛 치킨 ‘굽네 갈비천왕’에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더한 것이다. 매콤한 국내산 청양고추를 활용해 신선하고 차별화된 매운 맛이 특징이며, 갈비구이의 ‘단짠’의 매력과 청양고추의 얼얼한 ‘매운 맛’을 동시에 살렸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 갈비천왕의 모델로 활동 중인 서현진 씨를 응원하고자 드라마 촬영장에 굽카를 출동, 치킨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델 서현진 씨는 굽네치킨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굽네치킨이 현재 운영 중인 굽카는 가맹점의 홍보를 위해 운영되거나 지역 복지센터,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사연을 공모 받은 후 굽카를 출동, 무료로 치킨을 나눠주며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운영된 굽카는 총 77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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