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0.26 11:04
최정윤 윤태준 신혼집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최정윤 남편 윤태준이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그들의 러브하우스가 화제다.

지난 2016년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4위에 선정된 바 있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의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의 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5성급 호텔 버금가는 럭셔리한 시설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최정윤 집 거실에 있는 소파는 2300만원대의 스위스 'D'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 대형 월풀과 미니 바 등도 갖추고 있다. 

최정윤 윤태준 부부는 이 아파트를 전세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의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원대, 62평 기준 12억원대다. 

한편,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심형섭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과 추징금 4억1800여 만원을 선고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