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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 입력 2017.10.30 15:11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류현진의 그녀 배지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과거 SNS 포스팅이 다시금 주목된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 3월 MBC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방송 자막에 'MBC공식 최고미녀 (아나운서 배지현)'라고 쓰인 화면을 캡처해 포스팅했다.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라는 자막이 담긴 화면도 함께 게재했다.
배 아나운서는 '뻔뻔함의 극치 #비디오스타 #mbcsportplus특집 #(비)공식최고미녀'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은 '예능 구원투수 야구 슈퍼스타 특집'으로 박기량, 타쿠야, 이종범, 양준혁, 조동혁 등이 출연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스포츠 방송 아나운서로서 깜짝 출연해 촬영장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배 아나운서와 야구선수 류현진은 지난 9월 13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년 동안 만남을 이어왔던 두 사람은 시즌이 끝나는 2017년 말이나 2018년 초 결혼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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