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01 11:23
저스틴 벌렌더의 연인 케이트 업튼 <사진=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메이저리그 휴스턴 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연인 케이트 업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업튼은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큰 가슴은 삶을 불편하게 만든다. 카메론 디아즈처럼 가슴은 좀 작아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살기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수술 등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며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내 사이즈가 자랑스럽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178cm의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겸 영화배우다. 저스틴 벌렌더와는 2013년부터 사랑을 키워오다가 2016년 5월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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