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03 14:35
<사진=AOMG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신예 래퍼 우원재가 첫 앨범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8시 기준 우원재의 새 싱글 앨범 '불안' 타이틀곡 '과거에게 (loop)'는 음원 사이트 지니와 올레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은 이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단번에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우원재는 지난 9월 Mnet '쇼미더머니6' 종영 직후 공개한 첫 디지털 싱글 '시차(We Are) (Feat. 로꼬& GRAY)'에 이어 신곡 '과거에게 (loop)'로도 차트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제 갓 정식 데뷔한 신예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발매한 곡들이 모두 차트 정상을 차지했을 만큼 우원재는 믿고 듣는 음원 강자의 이미지를 빠르게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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