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적우의 실제 나이에 대한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적우는 KBS2 예능 '여유만만'에 출연해 "2004년 데뷔했을 때 기획사 사장님이 럭키 세븐이 좋다고 77년생으로 활동하자고 했다. 그건 기획사에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나이는 프로필보다 6세 많다. 71년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적우믄 2004년 1집 앨범 'CHOCOLATE' 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지난 2016년에는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