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정일 기자
  • 입력 2017.11.06 12:02
<사진=하남시>

[뉴스웍스=김정일 기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스타필드 하남은 6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오수봉 하남시장과 서춘성 사회복지협의회장, 강필서 스타필드 하남 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 지원, 소상공인 복지향상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행정적 업무지원과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해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하게 됐다. 

강필서 점장은 “스타필드 하남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책임을 다하고자 고민해 왔다”며 “오늘 협약을 첫걸음으로 하남시‧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수봉 시장은 “이번 스타필드 하남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계기로 생활 속 나눔 문화 실천이 각계각층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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