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기자
  • 입력 2017.11.07 16:01

김정기(오른쪽 네 번째) SK하이닉스 커뮤니케이션실장이 7일 열린 행복교복매장 오픈기념식에서 조병돈 이천시장 등과 함게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 교복 실버천사 사업은 경기도 이천시에서 지역 내 중·고교에 설치한 수거함과 ‘행복교복센터’ 매장을 통해 무상으로 기증받은 교복을 수선해 새 제품의 10%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의 교복비 부담 경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업활동 기회 제공 ▲자원절약을 통한 환경보호 기여 등 각종 사회문제를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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