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한끼줍쇼'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극적인 한 끼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먹방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트와이스가 멤버들과 함께 '십자맛 풀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1라운드는 '트둥이 꽃이 피었습니다'로 멤버들은 각 팀에서 가장 빨리 음식을 먹는 게임이었다.

이에 정연, 모모, 나연은 음식을 폭풍 흡입했고, 유재석 지석진 팀의 1라운드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조개구이를 먹은 정연은 표정으로 음식 맛을 격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트와이스 정연과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와 잠실의 한 아파트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 정연은 자신의 생일인 '1101'호의 초인종을 눌러보자고 제안했고, 초인종 소리를 듣고 나온 주인은 정연을 격하게 반기며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한끼줍쇼' 5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0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