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09 11:07
윤은혜 예능 복귀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10년 만에 예능 복귀를 알린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끊은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은혜는 그동안 트위터, 웨이보,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웨이보는 지난 7월 20일 이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지난 8월 29일 이후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그가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물은 "16살 어느 소년이 그려준~누구일까요~Hahaha;;;마스크 착용한 윤...은.....?"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그림이다.

한편, 9일 윤은혜 소속사 측은 "윤은혜가 tvN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한다. 예능으로 시작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지난 2013년 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끝나고 국내에서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았다. 특히 예능은 SBS '일요일이 좋다-X맨'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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