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10 15:18
소녀시대 수영,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 <사진=소녀시대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겸 배우 최수영 씨와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 씨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가 갖춘 폭넓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수영 씨의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소녀시대로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코글로벌그룹에는 모델 겸 배우 다니엘 헤니, 빅뱅 태양의 형 동현배, 가수 팀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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