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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기자
- 입력 2017.11.12 08:00
[뉴스웍스=박지윤기자] 신진안무가들의 실험무대인 ‘청춘대로 덩더쿵!’이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두리춤터 블랙박스극장에서 열흘간 열린다.
12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따르면 두리춤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김소연과 전수현, 이정민, 선은지, 김시화, 이진영 등 신진 안무가 6인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청춘대로 덩더쿵!'은 전통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작품 창작을 지원하고, 미래 한국 춤 문화를 선도할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2015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특히 신진 안무가들에게 창작 및 실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해외 무대 진출까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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