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7.11.12 17:42
<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난 10일 매임임대주택 거주민의 안전을 위해 '전기안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사가 관리하는 매임임대주택 거주자 중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겨울철 화재위험 예방을 위해 전기용품과 화재 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가정용 소화기를 배포했다.

공사 관계자는 "동절기 화재예방 안전대책뿐 아니라 앞으로 사업과 연계한 봉사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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