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7.11.15 11:30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모습.<사진=경기도>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경기도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생활체육과 스포츠산업, 학교교육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향후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윤경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양례 한국스포츠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이 ‘경기도 생활체육 현황분석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또 계은영 고양시 스포츠융합 마케팅 전문위원, 안을섭 대림대 스포츠지도과 학과장, 류미경 대한체육회 학교체육부장, 손영선 군포시체육회 사무국장,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 곽성호 경기도체육회 체육진흥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정윤경(더불어민주당·비례) 도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주요 체육정책 중 하나인 생활체육 참여율 확대에 발맞추어 경기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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