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7.11.20 15:56
<사진=주광덕의원실>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입주를 앞둔 다산신도시 아파트가 하자 없는 우수 아파트라는 결과가 나왔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남양주병)은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실시 결과, 다산신도시 첫 입주 아파트 ‘한양수자인’이 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체부지 약 140만평에 수용인구 약 8만5000명의 한양수자인은 오는 12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주 의원은 "첫 입주라서 그런지 더 각별하다“면서 ”다산신도시를 위해 작년 국회예결위 간사를 하며 많은 예산을 확보했는데, 앞으로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품질검수단으로부터 많은 부분에서 시공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만큼 하루 빨리 입주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수자인 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16일 열린 검수결과 발표식에는 주광덕 의원과 최현덕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한양수자인 입주자 대표단과 입주민, 그리고 한양 건설사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