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1 13:51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신혜선이 연기자가 된 이유가 눈길을 끈다.
신혜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본 드라마 '가을동화' 속 원빈 씨가 너무 멋있었다. 원빈을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다"며 "원빈 씨를 만난다면 너무 좋겠지만 일단 제 일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혜선은 2013년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주요 드라마 출연작은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황금빛 내인생' 등이 있다.
관련기사
이동헌기자
ldh1412@newswork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