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2.03 14:04

한국증권금융은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지원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27회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기업재무개선지원단 국장·기획조정관·금융서비스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에 따라 경제와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금융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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