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2 15:50
'이중생활' 씨엘 오혁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이중생활' 씨엘이 오혁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씨엘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D-1"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씨엘과 오혁이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씨엘과 오혁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제작발표회에 씨엘, 오혁, 전성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씨엘은 "오혁과 태양을 캐스팅한 이유는 성향이 셋 다 비슷한 것 같다. 평소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는 노출이 잘 안돼있다. 그래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공유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태양, 씨엘, 오혁이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tvN의 새 음악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2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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