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윤 기자
  • 입력 2017.11.24 09:53
관객들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의 홈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뉴스웍스=박지윤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국내 첫 돔구장 '고척스카이돔'이 개장 2년 만에 방문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면서 지난 2년 간 프로야구경기가 166회 개최됐고, 넥센의 홈경기는 15회 매진을 기록했다. 

이 돔구장에서는 2년간 191회의 스포츠행사가 열리고, 172만여 명의 관객이 다녀갔으며, K-POP 콘서트 등 문화행사는 23회 개최됐고, 41만여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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