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7.11.24 11:33
<사진=하남시평생학습관>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하남시평생학습관은 24일 오전 10시 파랑새홀에서 ‘모두배움터’와 ‘우리동네 학습공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오수봉 하남시장을 비롯해 김종복 시의장, 이정훈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두 개의 현판 중 ‘모두 배움터’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한 2017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일부 강의실 환경을 개선을 기념하는 현판이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동아리모임, 재능기부, 스터디 장소로 활용되는 학습나눔 공간을 알리는 현판으로 하남시에는 현재 하남시평생학습관 외에도 덕풍청소년문화의 집, 민들레카페 등 총 9개가 있다.

하남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배움을 나누는 모두의 배움터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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